안녕하세요. 앰버르입니다..
살이 에이는 듯한 바람따윈 무시한채 하얀 햇살이 제 오른뺨을 스치는 이 시각.
저는 지금 너무나도 신나는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려 합니다. :)

서정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대한 세세한 묘사가 아름다운 가사와 섬세한 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mp가 4집 앨범 한국 발매를 기념으로 여러분 곁으로 찾아온다고 하네요.. (yaho!)



79년생 동갑내기인 기타의소메야 타이요와 보컬과 아코디언,플루트의사카키바라 카오리’, 그들보다 한 살 어린 보컬과 베이스의나가이 유스케’. 이들이 만들어내는 Lamp의 음악은 그저 풋풋한 기타팝으로 단정지어 버리기엔 너무도, 그들이 영향을 받고 존경한다고 말하는 뮤지션들에게 받은 영감이 묻어 납니다.
Stevie Wonder, Carole King, Ivan Lins, Simon & Garfunkel, Michael Franks, Leroy Hutson,
오자와 켄지 …. 79,80년생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의 멋진 취향이지 않나요? 이들은 씨티 팝, 소프트 락, AOR, 보사노바에 이르는 여러 장르를 흡수하여 Lamp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내는데...언뜻 서니데이 서비스의 소카베 케이치를 연상시키는 마일드한 유스케의 보컬과 청아한 목소리의 카오리의 멋진 하모니도 Lamp만의 오리지날리티를 단단히 다져주고 있지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Lamp의 가사에는 자주 반복되는 코드들이 있어요. 계절, 풍경, 날씨에 관한 묘사들이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날, 마음속은 뻥하고 뚫어진 것만 같고 다리가 후들거리면서 현기증이 날 것 같았던 날에 주위의 변함없는 풍경들과 그날의 차가웠던 혹은 뜨거웠던 날씨만은 머릿 속에 생생히 남아있던 경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가사를 보는 순간…’하는 작은 한숨이 나와버릴지도 몰라요. 비 오는 날에 무척 잘 어울린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Lamp의 음악은 그들과 같이 90년대를 통과해온 분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그리고 Lamp의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첫 단독 공연에서 그들의 촉촉하고 따스한 감성을 담아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매력적인 조예진의 보컬과 김선영의 따듯한 기타 연주로 사랑받는 여성 팝 듀오 루싸이트 토끼가 램프의 이 단독 공연의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들의 섬세하고도 따스한 교감을 이루어내리라 생각되네요!


[공연 정보]
       공연제목 : LAMP(ランプ) 내한 콘서트 ‘봄의 환상(幻想)’
       일 정 : 2010년 3월 14일(일) 오후 6시
       장 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게스트 : 루싸이트 토끼
       가 격 : 전석 44,000원
       예 매 처 :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0000681
       주 최 : 민트페이퍼, 파스텔뮤직
       주 관 : 퍼레이드
       문 의 : 02-322-0014 /
www.mintpaper.com

Posted by pastel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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