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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6 결코 끝나지 않을 "파스텔"의 이야기 by 현장소장백 (11)
Pastel Story2009.12.16 00:56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저녁,
이 날은 파스텔의 모든 식구들이 모여 송년회를 했답니다.
이렇게 식구들이 다 모인건 지난 6월 MT 이후 처음이었어요.
다 모이니 완전 대가족이 되었어요. ^^
서로를 다 소개하고 나니 이미 자정이 넘어있더라는.. ㅎㅎ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짬짬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이제 사진으로 파스텔의 송년회 분위기를 살짝 전해볼까 해요. :)


       


  부페도 깔리고... 아! 배고파지네요. ㅠㅠ           사장님께서 직접 하사하신 튼실한 보드카 한병 +_+


       


                 @ 숲의큐브릭                                 12월 공연포스터물_타루, 한희정, 미스티블루




숲의큐브릭에서 이 블루대게를 보신 분들 계시나요?
오늘은 이렇게 뒷문에서 온몸을 바쳐 수고를 하시고 계시네요. :)



드디어 뮤지션 소개 타임이에요.
새 핸드폰이 익숙치 않아 사진을 못찍은 뮤지션도 있지만
일단 사진에 나온 뮤지션들을 소개하자면,

헤르쯔아날로그, 이진우, 엘루이즈, 트램폴린, 알레그로, 짙은, 미스티블루,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루싸이트토끼+재주소년(유상봉), 캐스커, 타루, 박준혁,
파니핑크, 요조, 어른아이, 멜리클라이브, 예슬로우(인스턴트로맨틱플로어), 센티멘탈시너리..

아하핫!
참 많네요!!

이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루싸이트토끼와 상봉씨의 합동소개가 인상적이었어요.
상봉씨가 앞구르기(덤블링까지는 아니구... ㅋ) 를 한 후 귀여운 토끼 두분이서
손으로 토끼 귀를 만들어 율동을 하며 소개를 했거든요. >.<

타루씨는 못먹는 술을 먹은 탓에 비틀비틀 거리며 겨우 소개를 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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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타임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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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자율적인 무대가 계속 이어졌는데
특히 짙은 성용욱씨의 화려한 개사능력을 엿볼 수 있었던 무대가 참 인상깊었어요.




이렇게 기나긴 밤을 지새운 저희는
새벽녘에 시원한 카프리 한잔씩을 마시며 송년회를 마무리 했답니다.


더욱 생생하게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밤은 깊어가고 언어력은 딸리고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며
깊은 만신창이의 수렁으로 빠져들어만 가네요. 후훗.


저에게 있어 2009년은 잊을 수 없는 해였던 것 같아요.
일단 파스텔뮤직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을 시작으로
운전면허도 땄고,
사랑하는 조카들(처음이자 마지막인)도 생겼고,
이십대의 마지막 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구요.
정말 알차게 이십대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햄볶아염. ㅎㅎ

여러분들도 지금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지요! 


이상 파스텔뮤직의 만신창이의 최고봉 현장소장백이었습니다.
Posted by pastel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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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왕~!! 나도 입사하고 싶다 파스텔...ㅡㅡ;;;;

    2009.12.16 16:47 [ ADDR : EDIT/ DEL : REPLY ]
  2. park

    나도 그대를 만나 행복하오 ^^*

    2009.12.16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3. pass

    글과 사진으로만 봐도 송년회가 정말 재밌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타루씨가 소개하는 장면은 저도 왠지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2009.12.17 16:31 [ ADDR : EDIT/ DEL : REPLY ]
    • 영상이 없는게 아쉬울뿐이죠. ^^;
      술 취하셔도 그 귀여움은 여전하셨어요. :)

      2009.12.18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09.12.18 09:50 [ ADDR : EDIT/ DEL : REPLY ]
  5. angelena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송년회라니..
    파스텔은 정말 꿈의 회사인 듯.... ㅇㅇ

    2009.12.18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거 아니면
      다같이 모일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더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답니다. :)

      2009.12.18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6. 밤나들이

    블로그만 봐도 기분 좋다 으흐흐

    2009.12.22 02:40 [ ADDR : EDIT/ DEL : REPLY ]